구찌, 재생 자원으로 만든 다이브 워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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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바이오-베이스 소재와 재생 스틸을 사용한 3종의 새로운 워치 디자인을 추가한 구찌 다이브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재생 자원을 통해 생산된 바이오 베이스 소재의 활용은 탄소 배출량 감소와 이를 통한 인간과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려는 구찌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새로운 타임피스는 고무 질감의 혁신적인 바이오 베이스 소재가 케이스와 스트랩에 활용됐으며 최소 각각 65%, 46%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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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바이오-베이스 소재와 재생 스틸을 사용한 3종의 새로운 워치 디자인을 추가한 구찌 다이브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타임피스는 고무 질감의 혁신적인 바이오 베이스 소재가 케이스와 스트랩에 활용됐으며 최소 각각 65%, 46% 함유됐다.
매트 화이트, 아쿠아마린, 내추럴 모스 그린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구찌 다이브 컬렉션은 구찌의 상징이 세팅된 인덱스와 투명한 다이얼과 케이스 백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특징이다.
새로운 구찌 다이브 워치는 선별된 구찌 스토어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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