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 넘게 상승 출발.. 2,5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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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날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11일 1% 넘는 상승세로 출발,2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7.66포인트(1.11%) 오른 2,508.54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18% 오른 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55%), 건설(3.99%), 서비스업,운수창고,반도체,오락·문학 업종들이 1~2%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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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날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11일 1% 넘는 상승세로 출발,2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7.66포인트(1.11%) 오른 2,508.5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6.86p(1.08%) 오른 2,507.74로 개장했다.
‘5만전자’가 떨어진 삼성전자는 장초반 5만9600원대를 유지하면서 6만원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18% 오른 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55%), 건설(3.99%), 서비스업,운수창고,반도체,오락·문학 업종들이 1~2%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71포인트(1.43%) 오른 831.98이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5.10포인트(1.63%) 오른 3만3309.5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7.77포인트(2.13%) 상승한 4210.24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0.88포인트(2.89%) 뛴 1만2854.81로 장을 마감했다.3대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5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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