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될 순 없다" 국군입대 고 윤의생 일병 신원확인
김지헌 2022. 8. 11. 09:45
(서울=연합뉴스) 6·25전쟁 중 북한군이 될 수는 없다며 국군으로 입대했다가 전사한 고(故) 윤의생 일병 신원이 사후 72년 만에 확인됐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강원도 화천군 서오지리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윤 일병으로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고(故) 윤의생 일병 유품인 요대. 2022.8.11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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