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골때녀' 시합 근황 "다들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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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열혈 축구인 포스를 뽐냈다.
박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HEAD UP. 또 발끝에서 저러다 뺏기지. 표정만큼은 프로선수급"이라는 글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슬기는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에 박슬기는 같은 날 또 다른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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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HEAD UP. 또 발끝에서 저러다 뺏기지. 표정만큼은 프로선수급”이라는 글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드디어 오늘 FC발라드림과 경기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그가 소속된 FC원더우먼은 이날 FC발라드림과 경기를 가졌다. FC원더우먼은 후반 2분을 남겨놓고 동점 골을 넣어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지만, 승부차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이에 박슬기는 같은 날 또 다른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우리 진짜 잘했다. 오범석 감독님 믿어주셨는데 제대로 보여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 다들 너무 멋졌다”라는 글과 함께 FC원더우먼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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