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전국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 'MJ교사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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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지난 9~1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MJ교사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지대 입학처 인재발굴팀이 주관하는 MJ교사컨퍼런스는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60명의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참여해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 이론과 평가모집단위를 이해하고 모의 서류평가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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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지난 9~1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MJ교사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지대 입학처 인재발굴팀이 주관하는 MJ교사컨퍼런스는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60명의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참여해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 이론과 평가모집단위를 이해하고 모의 서류평가를 경험했다.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고등학교와 대학 간 정보교류 및 진로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실습 기회가 제공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향상되기 바란다"며 "고교학점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교사의 진로진학지도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지대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 평가전문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고교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MJ전공체험, MJ모의전형, MJ교사컨퍼런스, MJ대입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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