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여성건강연구원, 큐제네틱스와 골 질환 신약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 8. 11.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여성건강연구원장(원장 양영)과 ㈜큐제네틱스(대표 장문석)가 골 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영 여성건강연구원장은 "이번 MOU로 진행될 연구개발 비즈니스 협업이 골 질환 신약개발의 동력이 되어 향후 여성건강연구원이 골 건강 증진 및 다양한 여성건강 연구개발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여성건강연구원장(원장 양영)과 ㈜큐제네틱스(대표 장문석)가 골 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숙명여대 여성건강연구원은 교내 연구소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16년 연속 받은 우수 연구기관으로서 올해 총 5억 원 규모의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연구원 산하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센터장 김용환)에 골 대사 특화 지원팀(팀장 문세환)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큐제네틱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Big3 분야 유망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신약연구개발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QG3030의 비임상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돼 임상 1상 IND 승인 후 임상진행을 위한 series B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양 기관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 골 질환 공동연구 및 신약 개발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영 여성건강연구원장은 “이번 MOU로 진행될 연구개발 비즈니스 협업이 골 질환 신약개발의 동력이 되어 향후 여성건강연구원이 골 건강 증진 및 다양한 여성건강 연구개발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