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강타한 한국 여자핸드볼..유럽팀 상대 8전 전승

김동찬 2022. 8. 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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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핸드볼 본고장' 유럽에서 핸드볼 강국들을 상대로 쾌조의 8연승을 거두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김진순(인천비즈니스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 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전 덴마크와 경기에서 31-28로 이겼다.

사진은 2, 3위를 한 덴마크, 헝가리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한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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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핸드볼 본고장' 유럽에서 핸드볼 강국들을 상대로 쾌조의 8연승을 거두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김진순(인천비즈니스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 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전 덴마크와 경기에서 31-28로 이겼다. 사진은 2, 3위를 한 덴마크, 헝가리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한국 선수단. 2022.8.11 [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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