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최재형 증손 등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 32명 방한
김지헌 2022. 8. 11. 09:36
(서울=연합뉴스) 국가보훈처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2∼18일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총리로 활동한 이동휘 선생의 증손 강 이고르 씨와 베케노바 아이게림 씨, 안중근 의사 의거를 지원한 최재형 선생의 증손 박 타티아나 씨와 한 보리스 씨 등 총 32명의 후손이 참가한다. 사진은 이동휘 선생. 2022.8.11 [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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