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학을 만난 선비들의 이야기 '하늘에 계신' 7월28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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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의 나라 조선에서 천주학을 만나고 끝내 목숨까지 바친 선비들의 삶과 죽음을 다른 영화 '하늘에 계신'(부제:지충일기)이 7월28일 크랭크인했다.
'하늘에 계신'(감독 전성우, 문승욱)은 지난해 230년만에 유해가 발견된 윤지충과 권상연, 그들의 동생이고 사촌인 윤지헌이 18세기 조선에서 천주학을 만난 뒤 그 진리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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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블루필림웍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하늘에 계신'(감독 전성우, 문승욱)은 지난해 230년만에 유해가 발견된 윤지충과 권상연, 그들의 동생이고 사촌인 윤지헌이 18세기 조선에서 천주학을 만난 뒤 그 진리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이야기를 담는다.
제작사 측은 이들이 후대에선 조상 제사를 거부한 것으로 당시 조선 사회를 경악하게 한 조선의 천주학 선비로 알려졌지만 그들의 삶과 죽음의 이면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근원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비법이 숨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들의 이야기를 철저하게 고증하고 창조적으로 복원한 '하늘에 계신'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하늘에 계신'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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