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부터 세븐일레븐까지..폭우 피해 이재민 지원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마트·홈쇼핑과 세븐일레븐 등 롯데 유통군이 폭우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 등 지역 주민에게 지난 10일 생수와 음료, 컵라면 등 구호 물품 9000여 개를 전달했다.
롯데쇼핑은 "이재민에게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추가 지원하고, 침수지역 복구 현장에 세탁 구호 차량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호물품 9000여개 등 지원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마트·홈쇼핑과 세븐일레븐 등 롯데 유통군이 폭우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 등 지역 주민에게 지난 10일 생수와 음료, 컵라면 등 구호 물품 9000여 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이 담긴 구호 키트 400여 개와 임시대피소 칸막이 120여 개를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쇼핑은 "이재민에게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추가 지원하고, 침수지역 복구 현장에 세탁 구호 차량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이 눈독 들인 '세계 1위' 회사…韓 보안벤처 손 잡는 까닭
- 대통령실, 尹 신림동 침수피해 현장방문 홍보물 삭제 "죄송하다"
- 침수차 손해액만 1000억…금융당국 "보험금 신속 지급 등 적극 지원"
- "새 옷 입고 나간 아빠…'강남역 슈퍼맨' 유튜브 보고 알았다"
- '형부와 불륜'…中 결혼식서 공개된 신부 영상, 600만뷰 돌파
- 주말의 홈트|황선주의 득근득근, 매트 없이 가능한 '서서 하는 복근 운동'
- 유깻잎, 뼈밖에 없는데 또 다이어트?…"돌아버릴 지경" [TEN★]
- "5분 넘었으니 빨리"…'계곡 살인' 이은해 신고 목소리 공개
- [TEN피플] "나대지마" 이효리, 문자 하나에도 '시끌'…홍현희♥제이쓴, 득남 4일만 의리 빛났다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