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목극 1위 계속..박은빈♥강태오 위기?

조은애 기자 2022. 8. 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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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10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는 전국 13.5%, 수도권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같이 제주도 출장에 나선 우영우(박은빈), 정명석(강기영), 이준호(강태오), 최수연(하윤경), 권민우(주종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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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채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10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는 전국 13.5%, 수도권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9%까지 올라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6.9%로 동시간대 1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같이 제주도 출장에 나선 우영우(박은빈), 정명석(강기영), 이준호(강태오), 최수연(하윤경), 권민우(주종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절친 동그라미(주현영)와 털보 사장 김민식(임성재)도 함께였다.

우영우는 이준호의 누나 부부와 만나 식사를 했다. 편안한 분위기는 잠시였다. 우영우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준호의 누나는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여자를 데려와야 한다. 네가 보살펴야 하는 여자 말고"라며 두 사람의 연애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우영우는 이들의 대화를 듣고 상처받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 가운데 정명석은 두 번째 변론기일 법정에서 쓰러지면서 또 다시 위기를 맞았다. 특히 최근 건강이 악화된 듯한 그가 제주도 출장을 기점으로 미묘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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