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올해 신입사원 86명 채용.."성장 발판 마련"

방윤영 기자 2022. 8. 11.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건설은 올해 90명 규모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DL건설은 하반기 대규모 신규 현장 착공이 예정돼 있어 필요한 인원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DL건설은 신입사원 채용에서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병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사 환영 꽃바구니. /사진=DL건설

DL건설은 올해 90명 규모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지난 3월 인턴십을 통해 선발한 51명과 이달 신입 공채로 뽑은 35명을 포함해 모두 86명이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건축·설비·전기·안전 등 분야에서 근무한다.

DL건설은 하반기 대규모 신규 현장 착공이 예정돼 있어 필요한 인원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주에 맞춰 향후 현장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신규 인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고용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DL건설은 신입사원 채용에서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병행했다. 우선 면접 과정에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리버스 인터뷰'를 도입했다. 이는 면접자와 구직자의 역할을 뒤바꾼 상황에서 진행하는 면접을 말한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입사 환영 키트를 전달했다. 키트에는 황금 명함, 명함지갑, 볼펜, 텀블러 등으로 구성됐다. 합격자 부모님에게는 꽃바구니와 함께 대표이사 명의의 감사 카드를 선물했다.

[관련기사]☞ 김가람, 학폭 논란에 직접 쓴 글…"때린 적 없다"'강남역 슈퍼맨' 딸 "아빠가 한 일, 유튜브 보고 알았다"'흠뻑쇼 비판' 이엘, 단독 수영장 빌려 물놀이…'내로남불'최덕문 "옆에 전지현도 있었는데 김수현과 키스신"정동원, 한강뷰 집서 물난리 보며 "자전거 못타겠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