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광주 공연

[KBS 광주]한복을 입고 한국 노래를 부르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광주에서 공연을 합니다.

광주 동구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지휘자 임재식 씨가 1999년 창단해 한국의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예정입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