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42억원 기록..장 초반 주가 하락

홍순빈 기자 2022. 8.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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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2분기 영업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보다 3000원(-4.95%) 하락한 5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940억원, 영업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는 약 79억8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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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이너


펄어비스가 2분기 영업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보다 3000원(-4.95%) 하락한 5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펄어비스는 장 개장에 앞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940억원, 영업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보다 6% 증가했고 적자폭은 같은 기간 동안 29.7% 감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는 약 79억8000만원이었다. 시장에선 2분기 영업적자 소식을 '어닝 쇼크'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펄어비스는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 검은사막 '드라카니아' 각성 및 '시즌 : 용기사' 등 공개를 시작으로 신규 업데이트 및 오프라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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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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