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4607명..전날보다 6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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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07명이 발생했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07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874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 5명이 추가돼 90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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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07명이 발생했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5275명)보다 668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보다는 238명 많다.
지역별로는 원주 1081명, 춘천 769명, 강릉 764명, 속초 287명, 동해 233명, 철원 197명, 홍천 196명, 화천 158명, 삼척 146명, 인제 115명, 태백 107명, 횡성 104명, 평창 89명, 양양 85명, 양구 76명, 정선 70명, 영월 68명, 고성 6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874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 5명이 추가돼 902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2%(159개 중 66개 사용)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6개 중 18개 사용 중으로 39%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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