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브랜드에 뛰어난 입지 더해진 '아델리움57 in 첨단 펜트하우스'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2. 8.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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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하이엔드(high-end·최고급)' 바람이 갈수록 확산되는 양상이다.

하이엔드 브랜드는 고급화를 추구하는 만큼 특화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고급 마감재 등으로 일반 브랜드보다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주거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이런 가운데 ㈜한국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일대에 하이엔드 주거상품 '아델리움 57 in 첨단 펜트하우스'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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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하이엔드(high-end·최고급)' 바람이 갈수록 확산되는 양상이다. 소득 증가, 삶의 질 향상 추구 등의 사회 변화로 수요자들의 하이엔드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델리움 57 in 첨단 펜트하우스 투시도>

이 바람은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론칭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아파트 브랜드는 주거 선택의 중요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9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아파트 선택에 있어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4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단지 규모가 24.3%, 가격이 17.3%, 부대시설 10.9%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하이엔드 브랜드는 고급화를 추구하는 만큼 특화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고급 마감재 등으로 일반 브랜드보다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주거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은 획일적인 상품보다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고급화, 차별화를 통해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하이엔드 주거 상품에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지의 고급화, 차별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일대에 하이엔드 주거상품 ‘아델리움 57 in 첨단 펜트하우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8층 총 29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129㎡~132㎡ 대형 평형의 펜트하우스로 꾸며진 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광주 지역 최초로 전 세대에 개별 하비룸을 포함하여 차별성을 높였다. 하비룸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스크린골프, 개인 영화관, 게임방, 와인바, 홈트레이닝, 스터디룸 등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아델리움 57 in 첨단 펜트하우스’는 전 세대 펜트하우스급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단지 외관에는 고급 친환경 자재인 라임스톤이 적용되며, 내부에는 고급마감재를 적용하였다.

아델리움 57 in 첨단 펜트하우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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