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대구 중구, 평생학습 상호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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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와 대구 중구청은 10일 평생학습 실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민의 평생교육 실현과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연구 인력 및 인적 네트워크 상호 활용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등에 나선다.
또 대구가톨릭대는 중구청이 추천하는 구민이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할 경우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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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와 대구 중구청은 10일 평생학습 실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민의 평생교육 실현과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연구 인력 및 인적 네트워크 상호 활용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등에 나선다.
또 대구가톨릭대는 중구청이 추천하는 구민이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할 경우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한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108년 전 중구 남산동에서 개교한 우리 대학이 앞으로 내실 있는 사업을 구체적으로 진행해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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