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대구 중구, 평생학습 상호교류 협약

2022. 8. 11.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가톨릭대와 대구 중구청은 10일 평생학습 실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민의 평생교육 실현과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연구 인력 및 인적 네트워크 상호 활용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등에 나선다.

또 대구가톨릭대는 중구청이 추천하는 구민이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할 경우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와 대구 중구청은 10일 평생학습 실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민의 평생교육 실현과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연구 인력 및 인적 네트워크 상호 활용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등에 나선다.

또 대구가톨릭대는 중구청이 추천하는 구민이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할 경우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한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108년 전 중구 남산동에서 개교한 우리 대학이 앞으로 내실 있는 사업을 구체적으로 진행해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