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 '헌트', 개봉 첫날 압도적 1위..흥행 질주 본격 시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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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흥행 사냥을 시작한 영화 '헌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헌트'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 사냥을 시작한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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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흥행 사냥을 시작한 영화 '헌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헌트'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했다.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오전 7시 기준) '헌트'는 개봉 첫날인 지난 10일(수) 21만 8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헌트'는 '태양은 없다'(감독 김성수·1999)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하게 된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조합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이정재 감독은 첫 연출 데뷔작임에도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 촘촘한 심리전에 얽힌 강렬한 액션까지 담아낸 빼어난 연출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까지 풍성하게 펼쳐져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재의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데뷔! 스피드 있는 액션과 긴장감까지 다 잡은 영화!”(네이버, robo*****), “스토리도 짜임새 있게 탄탄하고 두 배우의 연기는 흠잡을 데가 없다”(네이버, ktw6****), “한국영화에서 이 정도의 총격 액션을 보여주다니 경이롭다”(네이버, phil****), “올여름 한국 영화의 승리작은 '헌트'”(CGV, 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총알과 긴장감 사이 돋보이는 이정재의 연출력”(CGV, 수**), “숨막히는 심리전과 스케일 큰 액션의 조화”(CGV, Ro**) 등 관객들이 보내는 '헌트'에 대한 뜨거운 성원은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 새로운 흥행 주자의 탄생을 확인케 한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 사냥을 시작한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25분.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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