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조종천서 물놀이하던 60대 급류에 휩쓸려 숨져

이호진 2022. 8. 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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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1시35분께 경기 가평군 상면 조종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63)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 가량 떨어진 하류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소생하지 못했다.

A씨는 이날 일행과 물놀이를 하다가 급류에 휩쓸리면서 떠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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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10일 오후 1시35분께 경기 가평군 상면 조종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63)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 가량 떨어진 하류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소생하지 못했다.

A씨는 이날 일행과 물놀이를 하다가 급류에 휩쓸리면서 떠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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