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조직의 스파이 동림은 누구? No 스포일러 캠페인

전형화 기자 2022. 8. 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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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가운데 영화 속 스파이 동림의 정체를 비밀로 지켜달라는 'No 스포일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이들이 재밌게 관람하도록 영화 속 스파이 동림이 누구인지를 스포일러하지 말아달라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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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헌트' 조직의 스파이 동림은 누구? No 스포일러 캠페인
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가운데 영화 속 스파이 동림의 정체를 비밀로 지켜달라는 'No 스포일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11일 메가박스 (주)플러스엠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 '헌트'는 개봉 첫날인 10일 21만 82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또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이들이 재밌게 관람하도록 영화 속 스파이 동림이 누구인지를 스포일러하지 말아달라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것.

동림은 '헌트' 속 안기부에 침투한 북한 간첩으로, 그 때문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주요한 작전의 실패를 맞는다. 양쪽이 동림을 찾아내려 하면서 숨 막히는 심리전과 긴장감 등이 밀도 있게 그려진다.

동림을 찾기 위한 과정 속에는 예측 불가한 반전까지 자리하고 있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하기 위해 스포일러를 주의하라는 'NO 스포일러' 캠페인은 실관람객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SNS에는 영화의 결말을 누설하지 않으려는 훈훈한 분위기가 펼쳐지고 있다. "아무 정보 없이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스포일러 당하기 전 빠른 관람만이 살 길" 등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람객들도 반전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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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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