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 서청주IC∼남이분기점서 포트홀..차량 20여 대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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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9시쯤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서청주IC∼남이분기점에서 다수의 포트홀(도로 파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진천지사에 접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이 일대를 지나던 차량 2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교통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진천지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이 구간 1차로와 2차로 곳곳에서 도로 파임이 발생했다"며 "피해를 본 분들께 보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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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9시쯤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서청주IC∼남이분기점에서 다수의 포트홀(도로 파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진천지사에 접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이 일대를 지나던 차량 2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교통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일부 차량 운전자들은 견인차를 구하지 못해 갓길에서 3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진천지사는 20여 명을 투입해 오늘 0시 20분 긴급 보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진천지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이 구간 1차로와 2차로 곳곳에서 도로 파임이 발생했다"며 "피해를 본 분들께 보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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