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103mm 등 경기 밤사이 또 폭우..추가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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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11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용인 103.5㎜, 여주 101.5㎜, 화성 99.5㎜, 양평 98.5㎜, 광주 97㎜, 이천 94㎜, 오산 91㎜의 비가 내렸다.
밤사이 도내 31개 시군에 내린 비의 평균 강수량은 50.1㎜다.
한편 기상청은 정체정선의 영향으로 11~12일 경기 남부 20~80㎜, 경기 북부 5~2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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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밤사이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11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용인 103.5㎜, 여주 101.5㎜, 화성 99.5㎜, 양평 98.5㎜, 광주 97㎜, 이천 94㎜, 오산 91㎜의 비가 내렸다.
기상당국은 이날 새벽 경기 남부 11개 시군에 호우특보(주의보 6개 시군·경보 5개 시군)를 발령했다가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밤사이 도내 31개 시군에 내린 비의 평균 강수량은 50.1㎜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누적 강수량을 보면 지역에 따라 최대 500~600㎜ 비가 내렸다.
양평 640.5㎜, 광주 639.5㎜, 여주 614.5㎜, 성남 546㎜, 의왕 503㎜, 광명 502.5㎜, 군포 484.5㎜ 이다. 도 누적 평균강수량은 391.7㎜다.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3명, 실종 3명, 부상 16명이다. 당초 집계에선 사망자가 4명이었으나 양평에서 발생한 사망자 1명을 자연재해에서 제외했다.
11일 새벽 내린 비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재민도 추가되지 않았고, 일시대피 상황도 빚지 않았다.
한편 기상청은 정체정선의 영향으로 11~12일 경기 남부 20~80㎜, 경기 북부 5~2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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