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컷] 야영장 출입 교량 침수로 90여명 고립
이연제 2022. 8. 11. 08:30
11일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의 한 야영장 출입 교량이 하천 수위 상승으로 침수돼 90여명의 야영객이 고립됐다. 이날 오전 6시 도암댐 수문을 닫았으며, 하천 수위가 낮아지는 오전 10시 쯤 구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연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평창 대관령면서 공군 부사관 1명 총에 맞아 숨진채 발견
- 김진태 지사 “망상지구 개발, 대장동처럼 취지 어긋나”
- 원주 섬강 인근 양봉장 살피러 간 노부부 실종…현장서 차량만 발견
- 마당으로 집으로 밀려든 흙더미 “살아있는 게 기적”
- [단독] 환자 돌보다 희생 故 현은경 간호사, 한림대 출신 알려지자 강원도내 추모 물결
- 또 '민폐 관광객'…'카니발 가족 사건' 인근 식당서 청소용 수도로 샤워
- '이제 안보이겠지' 문자유출 홍역 치른 권성동, 휴대폰에 화면보호필름 부착
-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원픽’ 힐링장소=고성 바다
- 제2경춘국도 3·4공구 발주 2029년 준공 가속도
- '맛좀 보려면 기본 1시간 대기줄'…강릉 전통시장 그 역사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