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하반기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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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11일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며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신규 플랫폼 사업을 통한 성장성 확보로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60억원, 98억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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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11일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며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신규 플랫폼 사업을 통한 성장성 확보로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60억원, 98억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플랫폼 영역 확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9년 놀이의 발견을 시작으로 2021년 3월 유데미(Udemy), 4월 딸기콩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스마트올 메타버스, AR피디아(ARpedia), 매쓰피드(Mathpid) 등을 출시했다"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는 물론 향후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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