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개봉 첫 날 21만명 동원..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개봉 첫날 '한산: 용의 출현'을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첫날인 전날 21만 8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이 12만 5412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한산'의 누적관객수는 502만 4119명으로 이날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첫날인 전날 21만 8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이 12만 5412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한산’의 누적관객수는 502만 4119명으로 이날 500만 명을 넘어섰다.
3위는 ‘비상선언’( 5만 6081명)이 이었다. 누적관객수는 163만 3333명이다.
‘헌트’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란 거대 사건과 직면해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지난 5월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돼 큰 화제를 모았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숙대 석사 논문 표절률 최대 54.9%"
- `8월11일` 대한해협 가른 아시아 물개[그해 오늘]
- 야구·제이릴라·스타벅스…'덕업일치' CEO 정용진[오너의 취향]
- 전여옥, 尹 '재난 대응' 옹호…"文 짜파구리, 이재명 떡볶이는?"
- "차가 물에 잠겼어요"…폭우 속 통제구역 간 만취男 덜미
- 스타벅스 '서머캐리백' 공식 리콜…'무상택배 회수' 카드도 꺼냈다
- 치킨에 '담배꽁초' 튀김이?…점주 "폐업하겠다"
- 한국에 '반지하'가 많은 이유…건축학 교수가 말했다
- "집값 떨어질라"…강남·목동 아파트 침수에도 '쉬쉬'
- “부자는 차를, 빈자는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