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다이아몬드 리그 2번째 출전에서 준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1위 우상혁(26)이 다이아몬드 리그 시즌 높이뛰기 두 번째 경기 2위에 올랐다.
'다이아몬드 리그'는 세계선수권 다음가는 국제육상경기연맹 주관대회다.
11일 우상혁은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다이아몬드 리그 10차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도쿄올림픽 4위 ▲실내세계선수권 금메달 ▲다이아몬드 리그 1차전 우승 ▲실외세계선수권 은메달을 통해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우상혁(26)이 다이아몬드 리그 시즌 높이뛰기 두 번째 경기 2위에 올랐다. ‘다이아몬드 리그’는 세계선수권 다음가는 국제육상경기연맹 주관대회다.
11일 우상혁은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다이아몬드 리그 10차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규경기를 2m30으로 마친 후 치른 연장전에서도 더 높은 바를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2차 연장 끝에 무타즈 이사 바르심(31·카타르)한테 정상을 내줬다. ‘바르심 1위-우상혁 2위’는 지난달 실외세계선수권과 같은 결과다.
우상혁은 ▲도쿄올림픽 4위 ▲실내세계선수권 금메달 ▲다이아몬드 리그 1차전 우승 ▲실외세계선수권 은메달을 통해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사니 초청한 김연경, 어린이 행사에 ‘찬물’ - MK스포츠
- 미스맥심 김나정, 방콕에서도 빛난 상큼+섹시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박민서 `신나는 응원` [MK화보] - MK스포츠
- 한초임, 깊게 파인 원피스 입고…볼륨감 과시 [똑똑SNS] - MK스포츠
- 김소리, 언더붑 패션도 완벽 소화…양양에 뜬 해변 여신 [똑똑SNS] - MK스포츠
- 슈주 려욱♥타히티 아리 5월 결혼…SM 측 “비공개로 진행”(전문)[공식] - MK스포츠
- “두루뭉술 준비 안 돼” ‘단군 매치’ 칼 갈은 ‘꽃감독’ 작두 탔다…KIA, 두산 꺾고 개막 4연
- 4194일 만에 대전 돌아온 류현진, KT 상대 호투에도 KBO 통산 99승 불발…한화는 ‘임종찬 끝내기’
- 김광현 KKKKKKK 160승→최지훈·한유섬·하재훈·최정 홈런 퍼레이드! SSG, 1선발 무너진 삼성 6-4 격파
- 최지훈 진기록 만들었다…삼성 1선발 상대로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KBO 역대 43번째 [MK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