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나만의 팝업 그림책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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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나만의 팝업 그림책을 제작해보는 '우리들의 북아트'를 다음 달 7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책을 읽고 감상을 정리하는 경험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고 인상 깊은 장면을 나만의 책으로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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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나만의 팝업 그림책을 제작해보는 ‘우리들의 북아트’를 다음 달 7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천혁신교육지구 ‘나만의 책 만들기(북아트) 교육’의 하나로,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독서 후 느낀 점을 이야기로 쓰고 그려보는 창작 활동을 통해 총 4면으로 된 360도 팝업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램은 9월7일부터 10월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쓰기(스토리보드 만들기), 팝업 구조 계획 세우기, 이야기의 장면 배경 그리기, 장면별 구성요소 그리기, 장면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표지 완성 등이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책을 읽고 감상을 정리하는 경험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고 인상 깊은 장면을 나만의 책으로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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