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내일까지 최대 150mm 이상 비..서울 빗줄기 약해져

오요안나 캐스터 2022. 8. 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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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울의 빗줄기는 많이 약해졌습니다.

다만 다른 중부 지방으로는 여전히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금 보라색 호우 구름이 머무는 충남 보령시로는 시간당 50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충청도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경북 북부와 전북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은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단 사흘간 서울 동작구에는 576mm 안팎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앞으로 충청도에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내일까지 충청 북부에 15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서울은 5mm 안팎의 비가 오후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지만요.

그 밖의 전국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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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97204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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