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중학교·아스널 유치원·리버풀 대학교'..EPL 연령별 순위는?

2022. 8. 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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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0팀 가운데 11번째로 어리다. 가장 어린 팀은 아스널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선발 11명 평균 연령을 비교한 결과”라는 주제로 20개 팀을 나열했다. 가장 어린 팀 아스널과 가장 늙은 팀 리버풀의 평균 연령 차이는 무려 5년이다.

아스널은 평균 연령 24.61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팀이다. 2위 사우샘프턴은 24.7세, 3위 울버햄튼은 25.14세, 4위 에버턴은 25.51세, 5위 리즈 유나이티드는 25.68세로 나타났다. 이들 중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18위에서 올 시즌 2위로 올라섰다.

6위는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다. 노팅엄의 평균 연령은 25.72세다. 7위 본머스는 25.96세, 8위 브렌트포드는 26.46세, 9위 아스톤 빌라는 26.82세, 10위 맨유는 26.98세다. 그 다음이 토트넘이다. 11위 토트넘은 평균 연령이 27세이며, 12위 크리스털 팰리스는 27.23세, 13위 레스터 시티는 27.29세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14번째 자리에 올랐다. 맨시티의 평균 연령은 27.47세다. 15위 승격팀 풀럼은 27.83세, 16위 뉴캐슬은 27.99세, 17위 브라이튼은 28.25세, 18위 웨스트햄은 28.65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나이 많은 2팀은 모두 우승권 팀이다. 첼시가 28.82세로 최고령 2위에 올랐다. 리버풀은 29.36세로 최고령 1위를 차지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 웨스트햄에 이어 최고령 2위팀이었으나, 올 시즌에는 1위로 올라섰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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