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수해피해가구 '희망더하기주택'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가 직영으로 운영 중인 주거복지센터는 최근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독거노인에게 임시 거처인 '희망더하기주택'를 지원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자연재해 및 경제적 위기로 인한 주거위기 가구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주거 상향 서비스를 지원하는 긴급지원주택인 희망더하기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직영으로 운영 중인 주거복지센터는 최근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독거노인에게 임시 거처인 ‘희망더하기주택’를 지원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자연재해 및 경제적 위기로 인한 주거위기 가구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주거 상향 서비스를 지원하는 긴급지원주택인 희망더하기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더하기주택은 긴급하게 거처를 제공할 필요가 있는 주거위기 가구 중 △아동이 있는 가구 △고령자 △장애인 가구가 우선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가구는 3개월(최장 6개월) 동안 거주하며, 주거상담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안정적인 주거 확보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고양시는 희망더하기주택 운영을 위해 올해 3월 협약을 통해 LH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매입임대주택 5호를 리모델링하고 가전과 가구 빌트인 설치를 완비했다.
강화연 주거복지센터장은 “희망더하기주택을 통해 주거위기 가구에게 심리적 안정이 되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과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하라 유서있나 "만일 대비 작성"…금고도둑 재조명
- "바지 지퍼 끝까지 내려가"…신기루 야구시구 하다 대형사고
- '유튜버 한선월' 이해른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 "딸 갖고싶다"는 이수민♥원혁 첫날밤…문밖에 서있는 장인 이용식 '경악'
- "복수하겠다" 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중국女, 무슨 일이길래
- "황정음 고소 돈 목적 NO…상간녀 오명 벗고파"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저작권 290곡' 김윤아 "치과의사 남편 수입, 날 넘은 적 없어"
- [삶-특집] "남자들이 밤에 화장실 가려면 여자 숙소 거쳐가야 하는데도"(종합)
- "웃음 못참아 촬영 중단된 적 있어"..희귀 '웃음병' 앓는다, 고백한 여배우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