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개봉 첫날 21만 동원 1위 출발 ..'한산: 용의 출현' 2위[美친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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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0일) '헌트'에 21만 822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한 '헌트'의 추이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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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헌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0일) ‘헌트’에 21만 822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 7700명.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이정재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같은 날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12만 541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502만 4119명이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한 ‘헌트’의 추이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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