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와이즈캠퍼스, 한수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개최

2022. 8. 11. 0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 WISE(와이즈)캠퍼스는 9월부터 12월까지 인문학 특강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제2회 한수원과 함께하는 동국대 인문학 특강'은 다음달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15분간 진행된다.

박용희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인문학연구소장은 "고품격 인문학 특강을 통해 경주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안목의 신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와이즈)캠퍼스는 9월부터 12월까지 인문학 특강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제2회 한수원과 함께하는 동국대 인문학 특강'은 다음달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15분간 진행된다.

특강 주제는 문학과 정신분석학의 만남, 본생(本生)과 불전(佛傳)의 미술, 일본의 표상으로서의 우키요에(浮世繪), 삼국 문화의 컬래버레이션 등이다.

특강은 동국대 WISE캠퍼스 인문대학소속 6개 학과 전임 교수가 담당하며 오는 15일부터 9월 8일까지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동국대 WISE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총 11회의 강의 중 9강 이상 이수 시에는 인문학 연구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박용희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인문학연구소장은 "고품격 인문학 특강을 통해 경주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안목의 신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