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 대표 작품 한 눈에.. '시리즈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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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가 자사의 대표 웹소설 작품들을 모아볼 수 있는 '시리즈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시리즈 박제연 웹소설 리더는 "시리즈에디션을 통해 네이버웹소설 오리지널 등 다양한 작품이 네이버시리즈와 연계되어 웹소설 IP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시리즈에디션의 작품들이 원천 콘텐츠를 넘어 웹툰, 영상 등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품 및 작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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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가 자사의 대표 웹소설 작품들을 모아볼 수 있는 ‘시리즈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리즈에디션은 네이버웹소설에서 정식 연재되는 오리지널 작품과 네이버시리즈가 엄선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네이버시리즈 앱(App)과 웹(Web)에서 만나볼 수 있고, 작품 이미지 하단에 시리즈에디션 블릿을 부착해 빠르게 구분할 수 있다. 네이버시리즈 앱(App)에서는 노블(Novel) 카테고리 내 시리즈에디션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웹소설의 정식 연재 작품 공간인 ‘오늘의웹소설’도 론칭 9년 만에 시리즈에디션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시리즈에디션 내 오리지널 작품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네이버웹소설 서비스는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우선, 이용자들이 주간 인기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위클리 베스트’ 영역을 신설하고, 세분화된 장르 탐색과 작품 검색이 가능하도록 키워드 및 태그 기능을 추가한다. 일간 및 주간 랭킹 외의 다양한 랭킹 정보를 제공해 작품 탐색의 기회도 넓힌다. 웹소설 작가들이 작품을 등록하면 정해진 일정에 맞춰 작품이 업로드되는 예약 기능과 작품 관리 및 독자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도 도입한다.
네이버시리즈 박제연 웹소설 리더는 “시리즈에디션을 통해 네이버웹소설 오리지널 등 다양한 작품이 네이버시리즈와 연계되어 웹소설 IP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시리즈에디션의 작품들이 원천 콘텐츠를 넘어 웹툰, 영상 등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품 및 작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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