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혜수 등 연예계 스타들, 폭우 피해에 기부 행렬

KBS 2022. 8. 11. 06: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광장입니다.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도 이재민 돕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회식은 업무사항에 없는 항목입니다만."]

배우 김혜수 씨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혜수 씨는 어제 민간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해당 성금을 전달했는데요, 하루 전엔 소셜미디어에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측에 따르면 온정의 손길은 연예계 전반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혜수 씨와 같은 날 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 씨도 이재민 지원금 3천만 원을 기부했고 영화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 씨와 최근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강태오 씨 등도 각각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스타들의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