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바심과 연장 접전 끝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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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과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2위를 차지했다.
우상혁은 11일(힌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현역 최강으로 평가받는 바심과 연장 승부 '점프 오프'를 치렀다.
하지만 점프 오프에서 바심이 2m30을 넘은 반면 우상혁은 넘지 못해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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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과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2위를 차지했다.
우상혁은 11일(힌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현역 최강으로 평가받는 바심과 연장 승부 '점프 오프'를 치렀다.
우상혁과 바심은 나란히 최고 2m30을 넘었다. 하지만 점프 오프에서 바심이 2m30을 넘은 반면 우상혁은 넘지 못해 승부가 갈렸다.
우상혁은 2위 상금 6천달러를 챙겼고 다이아몬드리그 랭킹 포인트 7점을 획득해 누적 15점으로 4위에 올랐다. 포인트 상위 6명은 다음달에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시리즈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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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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