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성천 문화예술정책실장..'청와대·서계동' 문체부 최전방 해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성천 예술정책관이 '살아 숨쉬는 청와대, 장애인 문화향유 등 공정한 문화환경 조성, 서계동 복합문화시설 조성' 등 윤석열 정부 문화체육관광부의 쟁점 현안을 최전방에서 이끌었던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예술 전 분야를 총괄하는 문화예술정책실장으로 11일 승진·임용됐다.
윤성천 신임 문화예술정책실장(이하 문예실장)은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등 문체부 다양한 실국에서 경험을 쌓은 정통 관료 출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윤성천 예술정책관이 '살아 숨쉬는 청와대, 장애인 문화향유 등 공정한 문화환경 조성, 서계동 복합문화시설 조성' 등 윤석열 정부 문화체육관광부의 쟁점 현안을 최전방에서 이끌었던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예술 전 분야를 총괄하는 문화예술정책실장으로 11일 승진·임용됐다.
윤성천 신임 문화예술정책실장(이하 문예실장)은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등 문체부 다양한 실국에서 경험을 쌓은 정통 관료 출신이다. 이번 승진임용은 그가 지난 7월 문예실장 직무대리를 겸임했을 때부터 예견된 바 있다.
윤 문예실장은 과장 시절에 인문정신문화과장, 방송영상광고과장, 저작권산업과장, 녹색관광과장, 관광개발기획과장 등을 비롯해 기조실 산하 재정담당관, 기획행정담당관, 창조행정담당관으로 경력을 쌓았다.
문체부 선후배들은 윤 문예실장이 소탈한 성품이면서도 일처리에 있어서 꼼꼼하면서도 추진력이 뛰어나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기조통'답게 현안에 매몰되기보다 다양한 이해관계의 역학을 고려해 큰 그림을 그려내는 장점도 보유했다고 알려졌다.
윤 문예실장은 이런 능력을 인정 받아서 문재인 정부 시절에 블랙리스트진상조사위원회의 운영을 책임졌고, 윤석열 정부에선 '살아 숨쉬는 청와대' '서계동 복합문화시설 조성' 등을 이끌고 있다.
한편 윤 문예실장은 1967년생이며 안양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5년 미국 듀크대 국제개발정책과정(PIDP)을 수료하고 2015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2022년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