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11일, 목)..최대 120mm 강한 비

유재규 기자 2022. 8.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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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120mm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3~26도, 파주 22~28도, 이천 23~27도, 평택 24~27도, 광명 24~27도 연천 21~29도, 양평 23~28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부터 내린 비는 북부지역의 경우, 오전 중 일시적으로 그칠 수 있고 남부지역의 경우 12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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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이 예보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8.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11일 경기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12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3~26도, 파주 22~28도, 이천 23~27도, 평택 24~27도, 광명 24~27도 연천 21~29도, 양평 23~28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부터 내린 비는 북부지역의 경우, 오전 중 일시적으로 그칠 수 있고 남부지역의 경우 12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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