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2주년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 정암사(주지 천웅 스님)는 10일 서울 종로구 도화아트에서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2주년 기념 '정선 정암사, 자연과 사람의 기억' 전시회를 개최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시각예술 이미지를 통해 정암사 등 정선군의 정체성과 장소의 고유성을 재조명하고 지속적인 미술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암사는 서울 전시 이후에는 국민고향 정선에서 3차례 순회전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 정암사(주지 천웅 스님)는 10일 서울 종로구 도화아트에서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2주년 기념 ‘정선 정암사, 자연과 사람의 기억’ 전시회를 개최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시각예술 이미지를 통해 정암사 등 정선군의 정체성과 장소의 고유성을 재조명하고 지속적인 미술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허승희, 이다겸, 최지현, 임서현 등 미술계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예술가들이 직접 정암사와 주변 지역을 둘러보고 작업한 신작을 비롯해 주제에 어울리는 43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정암사는 서울 전시 이후에는 국민고향 정선에서 3차례 순회전를 개최한다. 18일 삼탄아트마인, 9월 14일 정선아리샘터, 9월 27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 홀 회랑에서 전시한다.
한편,정암사는 수마노탑 국보승격 원년인 2020년 오산 홍성모 담채화전을 시작으로 2021년 ‘시공의 인연을 보다’ 회화전을 진행한 바 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창 대관령면서 공군 부사관 1명 총에 맞아 숨진채 발견
- 김진태 지사 “망상지구 개발, 대장동처럼 취지 어긋나”
- 원주 섬강 인근 양봉장 살피러 간 노부부 실종…현장서 차량만 발견
- 이재명 “윤 정부 경제민생 대책은 특권층만 배불리는 정책”
- [단독] 환자 돌보다 희생 故 현은경 간호사, 한림대 출신 알려지자 강원도내 추모 물결
- 또 '민폐 관광객'…'카니발 가족 사건' 인근 식당서 청소용 수도로 샤워
- '이제 안보이겠지' 문자유출 홍역 치른 권성동, 휴대폰에 화면보호필름 부착
-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원픽’ 힐링장소=고성 바다
- 제2경춘국도 3·4공구 발주 2029년 준공 가속도
- '맛좀 보려면 기본 1시간 대기줄'…강릉 전통시장 그 역사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