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맛집서 만나는 네스프레소..산뜻한 여름 즐겨보세요

송경은 2022. 8. 11.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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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리틀넥'과 이색 컬래버 진행
한달간 청담·송파·한남점서
아이스 인텐소 오트베리 라테
여름 시즌한정 메뉴로 선보여
라즈베리 시럽 올려 상큼한 맛
네스프레소가 올여름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넥`과 협업해 시즌 한정 아이스 커피 메뉴인 `아이스 인텐소 오트베리 라테`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네스프레소]
여름 휴가철 휴양지를 찾는 소비자는 물론 도심에서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카페, 레스토랑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는 매장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여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와 건강한 브런치를 추구하는 트렌디한 올데이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넥'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서울 속의 작은 뉴욕'을 표방한 올데이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는 리틀넥과 협업해 리틀넥 서울 청담·송파·한남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아이스 인텐소 오트베리 라테'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아이스 인텐소 오트베리 라테는 풍부한 로스팅 향으로 아이스 음료 메뉴에 적합한 아이스 인텐소에 귀리밀크와 무더운 여름 리프레싱을 도와줄 상큼한 라즈베리 시럽을 활용한 메뉴다. 건강과 리프레시를 추구하는 리틀넥 특유의 바이브를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귀리밀크는 몸에 좋은 귀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유를 대신하는 대체식품으로서 최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리틀넥은 서울 한남·청담·잠실점과 수원 광교점에서 네스프레소 상업용 라인업인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을 이용해 고객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리틀넥 한남점 관계자는 "다양한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네스프레소는 언제나 신선한 퀄리티의 커피를 손쉽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커피머신을 사용하면 원두의 맛과 향을 제대로 뽑아내기까지 직원 교육에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반면, 네스프레소는 카페 근무 경험이 전혀 없는 직원들도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은 원두 종류에 관계없이 항상 최적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네스프레소는 '홈카페' 문화를 확산시킨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카페, 레스토랑 같은 외식 매장 등 프로페셔널 영역에서도 커피 분야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높은 커피 품질 기준과 간편한 사용방법 덕분에 직원들을 위한 복지 차원에서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오피스 카페는 물론 호텔·다이닝 업계에서도 오래전부터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 전용, 디카페인, 라테 등 다양한 원두, 커피 스타일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잇는 다양한 간편 레시피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장에서 즐겼던 다양한 메뉴를 홈카페에서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등 경험 확산 측면에서도 매력이 높다.

매년 네스프레소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아이스 전용 커피는 차가운 커피를 많이 소비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네스프레소 아이스 전용 커피는 얼음 위에 바로 커피를 추출해서 마실 때 가장 최적의 향과 맛이 나도록 로스팅해 블렌딩된 커피로 일반 커피를 차갑게 마셨을 때 맛과 향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단점을 보완했다.

네스프레소가 올여름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스 전용 시즌 한정 제품인 `이그조틱 리미냐 오버 아이스`(버츄오). 커피에 산뜻한 라임향과 민트향이 더해져 상쾌한 여운을 주는 아이스 커피 블렌드다.
올여름 선보인 아이스 전용 커피는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1종, 오리지널과 버츄오 각 4종 등 총 8종이다.

이 가운데 오리지널과 버츄오 라인은 민트향과 라임향의 상쾌한 풍미를 지닌 '리미냐 오버 아이스'와 '이그조틱 리미냐 오버 아이스', 이국적이고 달콤한 코코넛향의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와 '아이스 트로피컬 코코넛향 커피', 곡물향과 과일향의 산뜻한 '아이스 프레도 델리카토'와 '아이스 레제로', 구수한 곡물향과 우디향의 진한 '아이스 프레도 인텐소'와 '아이스 포르테' 등이다. 특히 ‘리미냐 오버 아이스’와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네스프레소 측은 "산뜻하고 부드러운 아이스 커피부터 진하고 풍미가 깊은 향의 아이스 커피까지 다양한 블렌드로 즐길 수 있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과 버추오 라인의 아이스 전용 커피를 이용한다면 트렌디한 리틀넥 컬래버레이션 커피 레시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따라해보고 경험해볼 수 있다"며 "아이스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돼줄 네스프레소와 함께 올여름 특별한 리프레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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