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원주 스테이비움 고산, 서울 1시간대..힐링, 프라이빗 공간으로
총 5가구 규모 '선시공 후분양' 타운하우스로, 가구별 대지면적은 353~383㎡(100평), 건축면적은 88㎡(26평) 내외다. 매매가격은 2억원 초반대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아 세컨드하우스나 자신만의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소형 주택이다.
스테이비움 고산은 제2영동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북원주IC에서 차로 5분 정도 걸린다. 오크크릭CC, 벨라스톤CC, 센츄리21CC 등 각종 골프장이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골세권이며 치악산·백운산국립공원이 차로 10분 내에 있어 연휴나 주말에 머물기 좋다.
원주기업도시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원주 생활권이라면 직주근접형 주거도 고려해볼 만하다.
스테이비움은 타운하우스 전문 시행사 이도시그린에서 만든 세컨드하우스 타운 브랜드를 도입한 첫 번째 작품이다. 세컨드하우스를 섬세한 내부 공간 설계와 첨단시설을 도입한 특색 있는 공간으로 한 단계 진화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스테이비움 고산에는 첨단설비가 적용돼 있다. 집에는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시설이 도입돼 음성인식 시스템을 이용하면 조명이나 냉난방, 조명, 커튼 등을 조절이 가능하다.
원격으로 집 내부를 볼 수 있는 스마트홈 카메라도 설치돼 있다.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에어컨, 하이브리드 조리기, 음식물 처리분쇄기, 스퀘어 아일랜드 후드 등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층고가 2.9m로 높아 공간 개방감이 좋다. 소형 주택의 활용도를 높인 계단형 수납 공간과 다락 하단 수납장도 포함돼 있다. 언택트 시대의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 공간을 만든 것도 특색 있다. 넓은 공간을 비워두고 개인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공간을 채워 넣을 수 있게 설계했다.
크리에이티브 공간에는 강원도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연 풍광을 집안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유리로 2면 창이 설치됐다. 크리에이터들의 촬영장소 또는 자신만의 비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세련되고 모던한 외관 최고급 자재가 적용된 건물 외관, 주차할 수 있는 돌마당에 전기차 충전을 위한 외부 콘센트와 외부 수도 등 설계 하나하나에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집이다.
구본경 이도시그린 대표는 "비싸고 좋은 차나 좋은 집을 갖고 싶은 로망이 있듯이 도심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로망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1877-7598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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