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흐리고 20~60mm 비..오전 중 잠시 '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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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2도, 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중구 23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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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1일 인천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2도, 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중구 23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7도, 동구 26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비가 일시적으로 그치는 곳이 있겠다"며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침수지역 감전 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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