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서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60대 여성 사망
한소희 기자 2022. 8. 11. 03:30
어젯밤(10일) 11시 10분쯤 서울 영등포역 근처 교차로를 건너던 행인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60대 여성 A 씨가 길을 건너다가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진 걸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아직 버스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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