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춘 박사 서거 63주기 추모식 개최

이병욱 기자 2022. 8. 1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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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10일 동래구 온천동 우장춘기념관 야외마당에서 우장춘 박사 서거 63주기 추모식(사진)을 열었다.

부산과기협 공동이시장인 차정인 부산대 총장, 국제신문 배재한 사장, 오형근 대한제강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래구와 부산과기협은 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추모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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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10일 동래구 온천동 우장춘기념관 야외마당에서 우장춘 박사 서거 63주기 추모식(사진)을 열었다. 부산과기협 공동이시장인 차정인 부산대 총장, 국제신문 배재한 사장, 오형근 대한제강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 박사는 1950년 일본에서 귀국한 뒤 수입에 의존하던 채소 종자를 국산화하고 육종학 인재를 양성하며 국내 농업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동래구와 부산과기협은 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추모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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