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살협' 김창균 회장 등 3명 '아너' 동시 가입

이병욱 기자 2022. 8. 1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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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 9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김창균 회장과 김동수 산악회장, 이수계 부회장이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사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창균 회장은 "김동수 산악회장과 이수계 부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5만여 회원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부산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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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 9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김창균 회장과 김동수 산악회장, 이수계 부회장이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사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일시에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김 회장과 김 산악회장, 이 부회장은 각각 부산 273, 274, 275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창균 회장은 “김동수 산악회장과 이수계 부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5만여 회원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부산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균 회장은 산업용 기계 제조기업인 한국필아판매㈜를 경영하고 있고, 김동수 산악회장은 폐기물 수집·운반 등을 전문으로 하는 ㈜미천환경 대표다. 이수계 부회장은 항공 및 육상화물을 취급하는 ㈜오션로직스를 경영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산협의회는 부산 16개 구·군협의회와 205개 읍명동위원회 등에서 5만여 명의 회원이 ▷안전도시운동 범시민 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봉사 ▷국토청결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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