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오는 19일 컴백·다음달 16일 정규앨범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다음주 선공개 싱글로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정규앨범 발매일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오는 9월 16일 공개된다고 11일 밝혔다.
YG는 "앨범명 '본 핑크'는 태생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지닌 블랙핑크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나타낸다"며 "치명적인 아우라 그 자체인 블랙핑크 고유의 정체성, 그에 걸맞은 음악이 가득한 앨범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다음주 선공개 싱글로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정규앨범 발매일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오는 9월 16일 공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19일 ‘핑크 베놈(Pink Venom)’을 먼저 선보인다.
YG는 “앨범명 ‘본 핑크’는 태생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지닌 블랙핑크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나타낸다”며 “치명적인 아우라 그 자체인 블랙핑크 고유의 정체성, 그에 걸맞은 음악이 가득한 앨범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정보를 비롯한 앨범 트랙리스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8월 선공개곡, 9월 정규앨범, 10월 월드투어 윤곽이 나오면서 글로벌 팬들은 축제 분위기다.
YG는 전날 약 150만 명 규모의 초대형 월드투어 도시 일정을 1차 공개하면서 “아레나뿐 아닌 스타디움 투어를 설계하고 기획했다”고 알렸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알몸으로 내쫓아"...'맨유 전설' 긱스 사생활 폭로
- “내 딸 병원 교수야 XX야” 차 빼달란 아이 母 모욕한 60대 벤츠녀
- “한손으로 휙휙, 가벼운데?” 벽돌폰 조롱받던 ‘폴더블폰’ 무슨일이 [IT선빵!]
- “중국, 한국 ‘이 여성’에 완전 빠졌다” 10초만에 동난 ‘이것’
- ‘치킨에 담배튀김’ 논란 매장 “폐업하겠다”
- 박세리 “상금만 130억…세상에 공짜 없어 코인·주식 안한다”
- 정동원, 폭우 속 한강뷰 아파트서 “자전거 못 타겠다”
- “삼성 다니지 말걸” 대기업 700만원 월급보다 많이 주는 ‘이곳’
- “김혜수 1억원 투척” 집중호우에 연예계 잇단 기부
- 5억 페라리·벤틀리까지 1000대 침수…내차 보험료 오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