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광수 애매한 마음에 울컥.. "내 진심을 볼모로 잡고 흔드는 느낌"

박정수 2022. 8. 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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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속마음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9기 옥순이 광수의 애매한 태도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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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속마음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9기 옥순이 광수의 애매한 태도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이후 광수와 1:1 데이트 시간을 따로 가졌다. 광수는 옥순에게 애매한 대답을 이어갔다. 그 말을 들은 옥순은 "이게 뭐지 싶었다"며 제작진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적어도 최종 선택 전날에 그리고 저랑 광수님이 어제 하루 얘기한 게 이런 게 아니라 첫날부터 계속 투닥투닥했는데 저는 심지어 어제 제 모든것을 다 표현하고 '광수님 그대가 저의 1순위입니다' 이렇게 까지도 이야기 했는데, 오늘 정도에는 확신이든 거절이든 둘 중 하나는 줘야 될 거 아니냐"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 "내가 솔직했다는 거를 볼모로 잡고 저를 쥐고 흔드는 느낌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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