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예측, 1위 맨시티-3위 토트넘-6위 맨유

박주성 2022. 8. 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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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팀이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설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0일(한국 시간) 슈퍼컴퓨터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예측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새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1위로 예측됐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2위를 거뒀는데 이번에도 맨시티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슈퍼컴퓨터는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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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어떤 팀이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설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0일(한국 시간) 슈퍼컴퓨터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예측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새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1위로 예측됐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승점 1점 차이로 리버풀에 앞서며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는 엘링 홀란을 영입하며 가장 부족한 부분을 채워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우승 후보로 선택받고 있다.

2위는 리버풀이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2위를 거뒀는데 이번에도 맨시티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슈퍼컴퓨터는 예측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가 팀을 떠났지만 다르윈 누녜스라는 특급 공격수를 영입해 빈자리를 채웠다.

3위는 토트넘 홋스퍼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6명의 선수를 보강하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던 콘테 감독의 토트넘은 이번 시즌에는 무난하게 4위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4위는 첼시다. 첼시는 구단주가 바뀐 후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영입 경쟁에서 자주 밀렸지만 그래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전망했다. 첼시는 여전히 다수 선수들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5위는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수스를 영입했지만 슈퍼컴퓨터의 예측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마찬가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로 부임했지만 개막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7위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9위 브라이튼, 10위 레스터 시티다. 11위는 애스턴 빌라, 12위 크리스탈 팰리스, 13위 울버햄튼 원더러스, 14위 브렌트포드, 15위 에버턴, 16위 리즈 유나이티드, 17위 풀럼이다.

강등권에 이름을 올린 팀은 18위 사우샘프턴, 19위 노팅엄 포레스트, 20위 본머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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