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직진' 남자들 직업, 성형외과 의사·커피회사 CEO·소방관 '반전'

유경상 2022. 8. 10.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의 데이트 남들의 직업이 반전을 선사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남성 회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남성 회원들은 기훈, 태양, 지훈, 오스틴으로 셰프 오스틴 외에는 모두의 직업이 비밀에 붙여진 상황.

이어 이날 제비뽑기 데이트 후에 남자들의 회원카드가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의 데이트 남들의 직업이 반전을 선사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남성 회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남성 회원들은 기훈, 태양, 지훈, 오스틴으로 셰프 오스틴 외에는 모두의 직업이 비밀에 붙여진 상황. 이어 이날 제비뽑기 데이트 후에 남자들의 회원카드가 공개됐다.

먼저 33살 셰프 오스틴은 회원카드에 이상형으로 미소가 예쁜 사람을 적었고, 비밀로는 유연하지 못해 춤을 잘 못 춘다고 적었다.

이어 지훈은 취미로 골프와 드럼을 적었고 이상형으로 “예쁘고 착하고 섹시한 사람”을 적었다. 이성에게 어필하는 지훈의 매력은 “뇌섹남”이라고. 지훈은 “나는 37살이고 직업은 성형외과 의사”라고 고백했다. 지훈의 동안 외모와 반전 직업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지훈은 “종합병원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미용도 하지만 아프고 다친 사람들 위주로 재건 성형을 하고 있다. IT 이야기가 나왔는데 공대 출신이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를 나왔다. 졸업하고 의사가 되고 싶어 대학원을 의대로 갔다. 그래서 IT라고 예측했을 때 흠칫했다”고 말했다.

기훈의 취미는 카레이싱, 이상형은 “자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이성에게 어필하는 매력은 먹잘알. 기훈은 “나는 36살”이라며 “호주 스페셜 커피 브랜드를 한국에서 운영하는 대표다. 별개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배우가 아니라고?”라며 당황했다.

태양의 취미는 등산과 백패킹, 이상형은 애교가 많은 사람, 비밀은 전직 간호사였다. 태양은 “32살이고 (직업은) 소방관이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사람이 커 보인다”며 감탄했다. (사진=SBS ‘연애는 직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