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진서연, 한효주·수영·성훈과 운동메이트 "한효주에 운동 자극 받아" [종합]

김예솔 2022. 8. 10. 2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서연이 한효주, 수영, 성훈과 함께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진서연은 "나와 최수영, 한효주, 성훈이 함께 한다"라며 "다들 열심히 하니까 관장님이 52kg 덤벨을 가져왔더라. 무거워서 어떻게 드나 했더니 한효주씨가 제일 먼저 덤벨을 들고 스쿼트를 10번 하더라. 승부욕이 생겼다. 어떻게 안 하냐. 그래서 10번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진서연이 한효주, 수영, 성훈과 함께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흥행메이트' 특집으로 배우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명훈은 "지난 번에 라스에 나왔을 때 반응이 뜨거웠다. 예능은 처음이라 '기생충' 팀들도 다 잘 봤다고 하더라"라며 "아들이 제일 좋아했다. 아들이 9살인데 내가 영화를 해서 드라마를 못하니까 일반 TV에 나올 때가 별로 없는데 라스에 나오니까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박경혜는 "라스에 나오고 나서 드라마에 나왔는데 감독님이 라스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 캐스팅 하셨다.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지 않고 출연했던 드라마"라며 "라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덕문은 함께 나온 진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덕문은 "이번에 영화를 같이 찍는데 1시간 전에 와서 역에 몰입을 하고 있다. 근데 함께 술을 마셔보니까 영화 속 인물과 너무 다르다. 정말 털털하고 상남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덕문은 "운동을 많이 하는데 운동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무거운 걸 들 때 단전에서 올라오는 것처럼 소리를 지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진서연은 "소리를 안 지르는 게 변태 아니냐. 어떻게 참나"라며 "양치승 관장님과 운동을 하는데 하루 4시간을 한다"라고 말했다.

진서연은 "나와 최수영, 한효주, 성훈이 함께 한다"라며 "다들 열심히 하니까 관장님이 52kg 덤벨을 가져왔더라. 무거워서 어떻게 드나 했더니 한효주씨가 제일 먼저 덤벨을 들고 스쿼트를 10번 하더라. 승부욕이 생겼다. 어떻게 안 하냐. 그래서 10번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