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두 남자와 데이트 "총칼만 안 들었지 살벌" 이현이 집중 (연애는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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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과 두 남자의 데이트에 이현이가 초집중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유빈이 제비뽑기에 따라 기훈, 지훈 두 남자와 데이트했다.
유빈은 기훈, 지훈 두 남자와 데이트하는 기회를 잡았고 두 남자는 유빈에게 앞 다퉈 말을 걸고 배려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지훈은 "그 친구가 여자는 아니지?"라고 갑작스러운 공격했고 이현이는 "지금 총이랑 칼만 안 들었지 살벌하다"고 평하며 세 사람의 데이트에 초집중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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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과 두 남자의 데이트에 이현이가 초집중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유빈이 제비뽑기에 따라 기훈, 지훈 두 남자와 데이트했다.
유빈은 기훈, 지훈 두 남자와 데이트하는 기회를 잡았고 두 남자는 유빈에게 앞 다퉈 말을 걸고 배려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유빈은 “행복했다. 언제 이렇게 해보냐. 훈훈한 분들이랑”이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지훈은 “일본에 살았다. 일본 문화를 좋아한다. 일본어도 할 줄 안다. 가족들이 다 아버지 직장 때문에 가서 5년 살았다. 5살 때 가서 10살 때 왔다”고 해외에서 살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기훈은 “호주에 5년 정도 있었다. 서호주 퍼스”라고 말했고 유빈이 “퍼스 어렸을 때 3개월 정도 살았다. 어학연수 삼아”라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기훈은 “세계 일주를 하려고 호주를 처음 들렀는데 친구 한 명이 퍼스에 있어서 갔다가 일 좀 도와주다가 오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훈은 “그 친구가 여자는 아니지?”라고 갑작스러운 공격했고 이현이는 “지금 총이랑 칼만 안 들었지 살벌하다”고 평하며 세 사람의 데이트에 초집중 웃음을 줬다. (사진=SBS ‘연애는 직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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